2021년 1월 12일 화요일
서밋의 자리(창세기 37:1~10)
 
우리가 밭에서 곡식 단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7)
 
♬287장 예수 앞에 나오면(통일 205)
 
[문서 보기]
https://www.evernote.com/shard/s372/sh/9052a80e-734a-6c39-bdad-8f8b3d328a7e/f3929a1309b0e5555cd09b94187aea49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0gAlWoWue5c
 

 

응답을 받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응답을 받을 수밖에 없는 서밋의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오늘 우리의 현장의 일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미리 볼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미리 본 요셉은 노예로 가기 전에 이미 서밋의 자리에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서밋의 자리에 서게 될까요?
 
1. 3가지를 넘어서라
나의 수준으로는 세계복음화는 물론 현장복음화도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령 충만의 비밀을 허락하신 이유입니다. 그리고 사람 중심을 넘어 하나님과 언약따라 걸어가야 합니다. 나아가 나의 경제 수준을 넘어 세계복음화를 위해 미리 준비해두신 빛의 경제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이 3가지를 넘어설 때 서밋의 자리에 서게 됩니다.
 
2. 언약의 흐름
요셉은 야곱의 집에 있을 때 야곱을 통해 선조 때부터 흘러온 언약의 흐름을 듣고 전달받았습니다. 사탄의 머리를 깨실 그리스도(창3:15), 방주 언약(창6:14), 복의 근원의 응답(창12:1~3), 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비밀(창26:10~24), 야곱의 인생을 이스라엘로 바꾸신 하나님의 계획(창32:23~32)을 듣고 마음에 담아두었고 꿈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나의 마음에 언약의 흐름이 담겨 있어야 합니다.
 
나의 수준, 사람 중심, 나의 경제를 넘어 나의 마음에 언약의 흐름을 담을 때, 하나님이 준비하신 올바른 CVDIP가 나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소원인 세계복음화와 연결된 꿈을 준비하셨습니다. 오늘 내가 서밋의 자리에서 있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나의 인생을 세계복음화에 사용하십니다.
 
[언약 기도] 복음의 언약을 가슴에 담고 하나님의 꿈과 소원인 세계복음화 속에 나의 인생이 사용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구암송] 베드로전서 2:9 [성경읽기] 출애굽기 3장
 
부산지역 집중전도훈련 1강(1) / 2020.7.14.
 
[깊은 질문]
Q. 다윗의 이야기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다윗은 사무엘을 만나고
‘왕’이 될 것이라는 꿈을 전달받았습니다.
 
언약궤를 회복하고 성전을 준비할
서밋의 응답을 미리 바라보며 준비했습니다.
 
골리앗과의 전투 이전에
미리 서밋의 자리에 서있었습니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사무엘상 17:45)